Ra*bits - ハレノヒSugar Wave



[모두] Wake up, wake up, sugar sugar wave…

Wake up, wake up, sugar sugar wave… 

New Life


おめでとう今日から1年生!

오메토우 쿄우카라 이치넨세이!

축하해 오늘부터 1학년!




[하지메] アラームが鳴る10分前に

아라무가 나루 쥿뿐 마에니

알람이 울리기 10분 전에


目が覚めちゃったお得感

메가 사메챳타 오토쿠칸

눈이 떠져버렸어 이득을 본 기분


[토모야] もうちょっと… 

모우 춋토… 

조금만 더… 


[하지메] イヤ、起きちゃいましょう

이야, 오키챠이마쇼우

아니, 일어나버려요


[미츠루] もうちょっと~

모우 춋토~

조금만 더~


[나즈나] ホラ、カーテン開けて

호라, 카-텐 아케테

자, 커튼을 걷자


[하지메] ここはあえてのルーティンだね

코코와 아에테노 루틴다네

여기서부터는 굳이 말할 필요없는 루틴이네


あじわう余裕をプレゼント

아지와우 요유우오 프레젠토

음미할 여유를 프레젠트


[나즈나] まどろみモードからゆるゆると

마도로미 모-도카라 유루유루토

졸림 모드로부터 느긋이


[모두] いつもの世界におーはよ♪

이츠모노 세카이니 오-하요

언제나의 세상에 좋은 아침


[토모야] 実は夢でもシミュレイション

지츠와 유메데모 시뮤레이숀

사실은 꿈에서도 simulation


[미츠루] ちょっぴり緊張してたんだ

춋삐리 킨쵸 시테탄다

살짝 긴장했어


[미츠루 / 토모야] ああ、100の想像なんか目じゃない

아아, 햐쿠노 소우조우난카 메쟈나이

아아, 100개의 상상따위 문제없어


[모두] 現実の朝だ

겐지츠노 아사다

현실의 아침이야




[하지메 / 나즈나] モーニンはじまりの今日に

모닝 하지마리노 쿄우니

모닝 시작의 오늘에


[토모야 / 미츠루] モーニンふさわしい自分

모닝 후사와시이 지분

모닝 걸맞는 나


[하지메 / 나즈나] 背筋ピッと

세스지 핏토

허리를 쭉


[토모야 / 미츠루] 気合もギュッと

키아이모 귯토

기합도 꾹


[하지메 / 나즈나] 新しい人生のステージへ

아타라시이 진세이노 스테-지에

새로운 인생의 스테이지로


[미츠루] いっぱい背伸びした分も

잇빠이 세노비시타 분모

잔뜩 발돋움한 몫도


[나즈나 / 토모야] ぐんぐん育ってたいな

군군 소닷테타이나

무럭무럭 키우고 싶어


[하지메] 少しハネた髪を直して

스코시 하네타 카미오 나오시테

살짝 뻗친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모두] アラナミに飛び込もう!

아라나미니 토비코모오!

거친 파도에 뛰어들자!




[토모야] 基本スルーの星占いが

키혼 스루노 호시우라나이가

보통 무시하는 별자리 운세가


今朝はやけに刺さったり

케사와 야케니 사삿타리

오늘 아침은 몹시도 신경쓰인다거나


[하지메] 何着てこう…
나니키테코우...

뭘 입고 가지...

[토모야] うわ、迷いだしたっ
우와, 마요이다시탓

우와, 망설여진닷


[나즈나] あれどこだ?
아레, 도코다?

어라, 어딨지?


[미츠루] ヤバ、そろそろ急げ

야바, 소로소로 이소게
위험해, 슬슬 서둘러


[토모야] ヒトは急には変われませんて
히토와 큐우니와 카와레마셍테
사람은 갑자기 변하지는 못한대


[미츠루] 些細なことから一歩ずつ
사사이나 코토카라 잇뽀즈츠

사소한 것부터 한 걸음씩


[나즈나] 通常モードこそツツガナク
츠으쇼우 모도코소 츠츠가나쿠
통상 모드야말로 무사히


[하지메] 深呼吸して
신코큐시테
심호흡하고


[모두] 行ってきまーす!

잇테키마-스!
다녀오겠습니다-!


[하지메] 人生何度目の1年生
진세이 난도메노 이치넨세이

인생 몇 번째의 1학년


[미츠루] 期待もついついしちゃうんだ

키타이모 츠이츠이 시챠운다
기대도 무의식중에 해 버려


[토모야] ああ、意外とアツカマシイのかも

아아 이가이토 아츠카마시이노카모
아아, 의외로 뻔뻔할지도

 

[나즈나] これは取り柄だな
코레와 토리에다나

이건 좋은 점이네




[하지메 / 미츠루] ニューライフ大人未満から
뉴 라이후 오토나 미만카라

뉴 라이프 어른 미만에서부터


[나즈나 / 토모야] ニューライフ仲間入りします

뉴 라이후 나카마 이리시마스

뉴 라이프 동료가 될게요


[하지메 / 미츠루] 1000回転んで

센카이 코론데

1000번 넘어지고


[나즈나 / 토모야] 1000倍凹んで

센바이 헤콘데

1000번 풀죽어


[하지메 / 미츠루] きっとどうにかこうにかなってくから

킷토 도우니카 코우니카낫테쿠카라

분명 그럭저럭 잘 되어 갈 테니


[토모야] 一生懸命がいいな

잇쇼켄메이가 이이나

있는 힘껏이 좋아


[미츠루] ぐっと胸張っていこう

굿토 무네핫테 이코우

쭉 가슴을 펴고 가자


[나즈나] 少しくらいダメな自分も

스코시 구라이 다메나 지분모

조금 정도는 글러먹은 나도


[모두] それなりに見えるように
소레나리니 미에루 요우니

그럴 듯하게 보일 수 있게




[나즈나] 子供時代を卒業して

코도모 지다이오 소츠교 시테

어린 시절을 졸업하고


[토모야] 未だ無防備な僕ら

이마다 무호우비나 보쿠라

아직 무방비한 우리들


[미츠루] がんばろうね

간바로우네

힘내자


[하지메] がんばろうね

간바로우네

힘내자


[토모야] 応援してる

오우엔시테루

응원하고 있어


[나즈나] 応援してて

오우엔시테테

응원해 줘


[모두] ついに本番だよ! 

츠이니 혼방다요!

드디어 실전이야!




[하지메 / 토모야] シャンシャン晴れの日の今日に

샹샹 하레노 히노 쿄우니

짝짝짝 맑은 날인 오늘


[나즈나 / 미츠루] シャンシャン仲間入りします

샹샹 나카마 이리시마스

짝짝짝 동료가 될게요


[하지메 / 토모야] 背筋ピッと

세스지 핏토

허리를 쭉


[나즈나 / 미츠루] 気合もギュッと

키아이모 귯토

기합도 꾹


[하지메 / 토모야] 新しい人生のステージへ 

아타라시이 진세이노 스테-지에

새로운 인생의 스테이지로


[나즈나] 一生欲張りがいいな

잇쇼 요쿠바리가 이이나

평생 욕심쟁이가 좋아


[토모야 / 미츠루] ぐんぐん育っていくよ

군군 소닷테 이쿠요

무럭무럭 자라나갈게


[하지메] 少し慣れない鏡の自分に

스코시 나레나이 카가미노 지분니

조금 익숙치 않은 거울 속 내게


[나즈나] はにかんでエールを

하니칸데 에루오

쑥쓰러워하며 응원을


[토모야 / 미츠루] 行ってらっしゃい晴れの日

잇테랏샤이 하레노 히

다녀오세요 맑은 날


[하지메] アラナミに飛び込もう!

아라나미니 토비코모오!

거친 파도에 뛰어들자!




(의, 오역주의)

(번역본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마세요. 특히 알송/유튜브에서 재사용을 금지합니다.)

(이 게시글은 특정 언급 없이, 오류가 발견되는 대로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 シャンシャン: 짤랑짤랑 / 짝짝짝 / 꼬장꼬장 등... 의미를 갖고 있는데 이 중에서는 (일이 일단락된 것을 축하하여) 여러 사람이 손뼉을 치는 모양: 짝짝짝이 제일 어울리는 듯해서 이렇게 번역함




↓ 이벤 시작 직후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 


이.. 이잉.... 나에게 있어서 라빗츠는 아직도 1학년(진급했지만...) 막내 아가들과 나즈나 선배인데 언제 이렇게 커서 새로운 생활?을 응원하는 아이들이 되었을까?


보통 일본에서 4월에 학기 시작 / 회사에서도 새 회계년도가 시작되다보니, 3월즈음에 신생활 응원! 하면서 여러 행사나 캠페인들이 진행되는데, 라빗츠가 신생활이라기엔 조금은 이르지만, 토끼의 해답게 1월은 안 넘기고 와 줘서 너무 좋다. 게다가.... 아기들이 언제 이렇게 커서 신입사원(?)들을 응원하게 됐냐고... 너네 진짜 잘 컸다... 엄마는 아니지만 뿌듯하네요.....


특히 나즈나 솔로곡 제목이 니~쨩 응원단인데, "쑥쓰러워하며 응원을"이라는 가사를 나즈나한테 솔로로 분배해준게 너무 마음에 든다 크아악 작사가 누구냐 느낌상 코다마상인데 (진짜 코다마상이었다) 그래 이제 느낌상 마츠이상이랑 코다마상이랑 구분이 간다니까....


그리고 계정주 개인적으로도 지난주에 딱!!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비슷한 시기에 이런 곡이 와서... 뭔가 좀 기분이 이상하네요 공감이 좀 더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과몰입인가 어쨌든 그렇습니다..... 라빗츠 하코 너무너무 오래 기다렸다.... 저번 트릭 1차-트릭 2차 턴도 그렇고 꼭 한턴에 한번은 오래 기다리게 만드는 것 같은데.... 기왕 2년쯤 전부터 미리미리 짜면 좀 이렇게 오래 안 기다리게 했으면 좋겠다. 그럼 이벤트 달리러 간다 ^^9 하지메 절대 데려와





↓ 풀버전 발매 직후?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

일단.... 이렇게까지 번역이 늦지는 않은데 엄청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1절은 그래도 집이라서? 그런지 느긋느긋 동글동글한 느낌인데, 2절은 집을 나와서 회사/학교로 향하는 화자라 그런지, 점점 화자가 긴장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걸 또 굳이 가타카나로 표현한..... 작사가님.... 당신은 갓임.... (일본사람들이 긴장한 듯한 대사 표현을 할 때, 더듬더듬하는 대사표현을 할 때 일부러 가타카나로 표기하곤 함)


그리고 저 위 어딘가에 라빗츠 하코 너무 늦어졌다고 불평을 했는데?


1월(토끼의 해 첫 하코 + 1년이 시작되는 해)에 신생활 관련된 이벤트를 내놓고,,,,, 진짜 지금 이 시기에,,,, 일본 학생들 입학하고 신입들 입사하는 시기에,,,, 이런 곡을 내놓다니,,,,,,,,,,,,,,,,,,,,,,,,, 응,,,,,, 기다릴때는 라빗츠 하코 밀려서 너무 짜증났었는데 시기만 놓고 생각하면 이 사람들 엄청 노렸구나 싶어서 아주 죅금은,,, 죅,,, 죅금은,,, 뽕찬다,,, 


아,,, 2절 진짜귀엽다 2절 안 들으면 인생손해임 님들 같이 풀버전 들어요 





+ 팔로워분이 주신 해석인데 마음에 들어서
(4월에 보내주신 DM인데 2달 지나서 추가하는 것이 레전드)
아래의 각자의 파트에 본인들 솔로곡이나 서사랑 연관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셨다는데,

[미츠루] いっぱい背伸びした分も

잇빠이 세노비시타 분모

잔뜩 발돋움한 몫도

[토모야] 一生懸命がいいな

잇쇼켄메이가 이이나

있는 힘껏이 좋아

[나즈나] 一生欲張りがいいな

잇쇼 요쿠바리가 이이나

평생 욕심쟁이가 좋아


그런 말씀 듣고 나니까 진짜 그렇게 보이지 않나??!?!?!

요쿠바리,,, 욕심쟁이로 번역하긴 했는데 음 어떻게 번역해야하지 욕심쟁이라기보다 음 적극적으로 열심히 의욕적으로 하는 그런 느낌임,,, 나즈나가 욕심쟁이라는 뜻은 아니고 으아악 (어휘력부족)


코다마상(작사가님)이 파트 분배할때도 캐릭터들 성격이나 이런 것들 다 생각하셔서 나누시는걸 감안하면,,, 일리가,,, 있다! 이 짧은 가사에서 아이들 성격이 보이는 것 같아서,,, 뒤늦게나마 추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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